담보 없는 제조기업이 특허 하나로 5억 받은 방법
기술력이 있는 제조기업도 자금 앞에선 막히는 순간이 와요. 대량 생산 주문이 들어왔는데, 원부자재를 사고 인증을 진행할 돈이 없어요. 은행에 가면 담보를 요구하고, 담보가 없으니 대출이 안 돼요. IP 보증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건 들었지만, 특허가 자금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막막하기만 해요.
오늘 소개할 기업은 전자 부품(모듈)을 직접 설계하고 생산하는 기술 기반 제조기업이에요. 기업 맞춤 소량 생산을 주력으로 하면서 특허·디자인 IP를 강점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직원 6명에 연매출 약 5억 원 규모인데, 대량 생산 주문을 코앞에 두고 자금이 묶이면서 생산 일정 자체가 위태로워진 상황이었어요.
기업 개요
항목 | 내용 |
업종 | 제조업 (전자/기기 조립·모듈 제작) |
직원 수 | 6명 (4대보험 기준) |
연매출 | 약 5억 원 |
🤔 기술 기반 제조업 자금 조달이 막혔던 이유 — 주문은 왔는데 생산을 시작할 돈이 없었어요
이 기업의 문제는 기술력이나 수요가 아니었어요. 양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선구매 비용, 제품 인증과 시험 비용, 금형 제작비까지 초기에 한꺼번에 나가야 하는 구조인데, 담보가 없으니 은행 창구마다 막혔어요.
기술보증기금 IP 보증 제도가 있다는 건 들어봤지만 어떤 보증을 써야 하는지,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알 수 없었어요. 인력도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복잡한 절차를 혼자 헤쳐나가기가 어려웠어요. 대표님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대량 생산 주문을 코앞에 두고 자금이 묶였고, 특허로 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 기술보증기금 IP-사업화·IP-가치평가 보증 역할 분리 — 위들리의 두 보증 동시 신청 전략
위들리는 이 기업의 문제를 담보 부족이 아닌, 보유 IP를 자금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몰랐던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어요. 기술보증기금 IP 보증 안에도 사업화 보증과 가치평가 보증이 따로 있어요. 하나의 보증에 전부 몰아 신청했다면 이만큼 받기 어려웠을 거예요.
그래서 원부자재 구매·생산·마케팅 같은 운영비는 IP-사업화 보증으로, 인증·시험·장비 비용은 IP-가치평가 보증으로 역할을 나눠 각각 신청하는 전략을 설계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 세 가지를 함께 준비했어요.
- 보유 특허·디자인 1페이지 정리 및 강점 키워드 도출, 시장성·경쟁제품 비교·예상 매출 표 작성
- 두 보증 심사 기준에 맞게 월별 자금 집행표·출시 일정·리스크 대응안 서류 분리 설계
- 기술보증기금 상담부터 보증서 발급, 은행 대출 실행까지 흐름 연결해 병목 없이 진행
🎯 IP 보증으로 5억 확보 — 사업화 보증 3억 + 가치평가 보증 2억
IP 보증 유형을 용도에 맞게 나눠 신청한 결과, 총 5억 원을 확보했어요.
지원 제도 | 확보 금액 | 용도 |
기술보증기금 IP-사업화 보증 | 3억 원 | 원부자재·생산·마케팅 등 운영비 |
기술보증기금 IP-가치평가 보증 | 2억 원 | 인증·시험·장비 비용 |
합계 | 5억 원 | ㅤ |
🔄 IP-사업화 보증으로 원부자재 구매와 생산 운영비를 먼저 해결하고, IP-가치평가 보증으로 제품 인증과 시험 비용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어요. 두 보증 심사 일정을 분리해 병목 없이 빠르게 마무리된 것도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 이 사례의 핵심은 특허가 단순한 기술 증빙이 아니라 자금 확보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담보가 없어도 IP가 있으면 기술보증기금 보증을 통해 은행 대출이 가능하고, 보증 유형을 처음부터 용도에 맞게 나눠 설계하면 운영비와 인증 비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요.
대표님이 남긴 말
"특허가 있어도 자금으로 잇기 어려웠는데, IP 보증 덕분에 대량 생산과 인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력은 있는데 자금 때문에 생산을 못 밀어붙이는 상황, 제조업을 운영하는 분들에겐 낯설지 않은 고민이에요.
보유한 IP가 어떤 보증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방향만 잡혀도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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